봉투는 몇 개가 적당한가요?
대부분 6~10개면 된다. 고정비와 실제로 지켜봐야 하는 변동 지출을 구분할 만큼은 되고, 계산대 앞에서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을 만큼은 적어야 한다.
너무 많으면 실패하는 이유
봉투 하나는 결제하는 순간 내려야 하는 분류 판단 하나다. 스물다섯 개면 망설일 방법이 스물다섯 가지다. 습관이 죽는 자리가 그 망설임이다. 세밀하게 나누는 것은 성실해 보이지만 셋째 주에 그만두게 되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너무 적어도 실패한다
'생활비' 봉투 하나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식비와 외식비가 한 봉투에 있으면 어느 쪽이 문제인지 볼 수 없다. 그리고 거의 항상 외식 쪽이 문제다.
무난한 출발 세트
주거비, 공과금과 관리비, 식비, 교통비, 통신비, 보험료, 저축, 여가, 그리고 예비비. 아홉 개고 대부분의 생활을 덮으며, 하나하나가 실제로 내리는 판단에 대응한다. 여기에 비정기 지출 봉투를 옆에 하나 둔다.
언제 쪼개나
두 달 연속으로 초과했는데 이유를 정말 모르겠을 때만 쪼갠다. 그 봉투 안에 성격이 다른 두 가지 행동이 섞여 있다는 증거다. 그 전에 쪼개는 것은 추측이다.
자주 묻는 질문
고정비도 봉투를 따로 줘야 하나요?
자동이체로 빠지고 금액이 일정하다면 묶어도 된다. 고정비 봉투 하나로 충분하다. 봉투를 나누는 값어치는 그 순간 내가 조절할 수 있는 지출에서 나온다.
부부가 같이 쓰면 봉투를 늘려야 하나요?
공동 봉투 개수는 그대로 두고, 각자 설명할 필요 없는 개인 봉투를 하나씩 더한다.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이 구분이 훨씬 효과가 크다.
이 예산을 폰에서 굴리기
Envelope Budget은 아이폰용 현금 봉투 가계부 앱이다. 직접 입력하게 만든 건 일부러다. 기록하는 그 순간이 알아차리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Envelope Budget 받기아이폰 · 직접 입력, 계좌 연동 없음 · 7일 무료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