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월 실수령 6,100,000원으로 예산 짜는 법
1인 가구 기준 월 실수령 6,100,000원이면, 주거비 1,586,000원, 저축 1,098,000원, 나머지를 봉투 9개로 나누는 배분이 현실적이다. 달이 시작되기 전에 전부 배정한다.
배분표
| 봉투 | 금액 | % |
|---|---|---|
|
🏠 주거비
씀씀이가 커지는 건 대개 여기서 시작된다. 낮게 유지하면 나머지가 편해진다. |
1,586,000원 | 26% |
|
🛒 식비
집에서 해 먹는 돈. |
610,000원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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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비
기름값, 대중교통, 정비. |
549,000원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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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금·관리비
전기, 수도, 가스, 관리비. |
305,000원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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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비
고정이고, 신경 쓸 일 없다. |
183,000원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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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료
실손, 자동차, 보장성. |
305,000원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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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상환
갚을 게 없으면 그대로 저축으로 넘긴다. |
427,000원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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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
소득이 올라간 이유가 여기 있다. |
1,098,000원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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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외식
정해놓고 쓰는 돈도 재미는 그대로다. |
549,000원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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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기 지출
여행, 경조사비, 큰 물건 교체. |
366,000원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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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비
반올림과 예상 밖 지출. |
122,000원 | 2% |
총 배정액: 월 실수령 6,100,000원 중 6,100,000원 — 모든 금액에 쓸 곳이 있다.
세전 말고 실수령부터
이 예산은 세금과 4대 보험을 뺀 뒤 통장에 실제로 찍히는 돈이 6,100,000원이라고 본다. 세전 연봉으로 예산을 짜는 게 가계부가 조용히 무너지는 가장 흔한 이유다. 내 돈이 아니었던 금액까지 배정해두고, 매달 왜 모자란지 모른 채 모자란다. 최근 급여명세서를 열어서 통장에 들어온 금액을 쓴다.
결론부터
월 실수령 6,100,000원 기준. 달이 시작되기 전에 돈마다 쓸 곳을 정해둔다. 가장 큰 봉투는 주거비, 1,586,000원(26%)다. 이상한 게 아니다. 실제 가계부는 거의 다 주거비가 지배한다. 저축에는 1,098,000원. 배정 안 된 돈은 하나도 남기지 않는다. 봉투 가계부의 핵심이 여기다. 남은 돈은 여유가 아니라 아직 쓸 곳을 안 정한 돈이다.
왜 이 비율인가
여유 있는 소득 구간의 1인 가구에 맞춘 배분이다. 빠듯할수록 필수 지출 쪽으로 기울고 저축과 여가가 줄어든다. 아닌 척해봐야 둘째 주에 손 놓게 되는 예산이 나올 뿐이다. 소득이 오르면 주거비 비중이 내려가고 저축이 올라간다. 그 벌어진 폭이 실제로 돈이 쌓이는 자리다.
고정 봉투와 변동 봉투
고정 봉투(주거비, 공과금·관리비, 통신비, 보험료, 대출 상환, 저축)는 매달 금액이 거의 같다. 먼저 채워두고 잊는다. 돈이 새는 건 변동 봉투(식비, 교통비, 여가·외식, 비정기 지출, 예비비)다. 월 중간에 확인할 값어치가 있는 쪽은 이쪽이다.
내 상황에 맞게 고치기
규칙이 아니라 출발점으로 본다. 월세나 전세대출 이자가 1,586,000원보다 크면, 그 차액은 여가와 비정기 지출에서 먼저 빼고 저축은 마지막에 건드린다. 갚을 빚이 없으면 대출 상환 봉투를 그대로 저축으로 옮긴다. 안 그러면 슬그머니 생활비가 된다.
자주 묻는 질문
세전으로 짜야 하나요, 실수령으로 짜야 하나요?
항상 실수령이다. 이 예산은 6,100,000원이 실제로 통장에 들어온다고 본다. 세전으로 짜면 세금이 이미 가져간 돈까지 배정하게 된다. 이유를 딱 집어 말하기 어려운 채로 매달 모자라는 게 그래서다.
월 실수령 6,100,000원으로 살 수 있나요?
거의 전부 주거비와 사는 지역에 달렸다. 위 배분은 월세나 전세대출 이자가 1,586,000원 근처에 머무를 때 돌아간다. 사는 곳의 주거비가 그보다 훨씬 크면 예산 자체는 여전히 굴러간다. 다만 저축과 여가가 먼저 줄어든다. 그 맞바꿈은 월말에 놀랄 일이 아니라 미리 정한 결정이어야 한다.
월 실수령 6,100,000원이면 얼마를 저축해야 하나요?
이 계획은 월 1,098,000원을 저축으로 보낸다(실수령의 18%). 비상금이 아직 없다면 한 달 생활비가 모일 때까지 전부 그쪽으로 보내고, 그다음에 장기 목표들로 쪼갠다.
수입이 달마다 달라지면요?
평균이 아니라 최근 중 가장 적었던 달을 기준으로 짠다. 비율은 그대로 쓰고, 돈이 들어올 때마다 금액만 다시 계산한다. 수입이 일정하지 않을 때 봉투 가계부가 원래 그렇게 쓰라고 만들어진 방식이다.
진짜 현금 봉투가 필요한가요?
아니다. 이 방법의 핵심은 쓰기 전에 모든 돈을 이름 붙은 항목에 배정하는 것이다. 현금은 한도를 손에 잡히게 해주지만, 앱으로 하는 봉투 관리도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고 같은 제약을 준다.
이 예산을 폰에서 굴리기
Envelope Budget은 이 봉투들을 주머니에 넣어준다. 금액을 전부 배정하고, 쓸 때마다 기록하고, 실제로 얼마 남았는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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